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중국에 1점 차 극적 승리’

입력 2014-09-22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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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김장미. 동아일보DB.

‘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한국이 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장미(우리은행), 이정은(KB국민은행), 곽정혜(IBK기업은행)로 구성된 한국 여자 권총 대표팀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25m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대표팀은 22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1748점을 쏴, 중국을 단 1점 차로 제쳤다.

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은 이번 대회 사격 종목에서 한국이 딴 세 번째 금메달이다. 김장미가 584점, 곽정혜가 583점, 이정은이 581점을 각각 얻었다.

누리꾼들은 ‘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소식에 “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축하해요” “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자랑스럽습니다” “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파이팅” “여자 사격 25m 권총 단체전 금메달,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장미, 이정은, 곽정혜는 모두 개인전 결선에 진출, 또 하나의 메달에 도전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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