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국주 “서강준과 아직 어색… 빨리 친해지고 싶다”

입력 2014-09-23 15: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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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자가 서강준과 친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나만 쓰레기야’ 코너에는 고정 게스트 이국주와 포커즈 진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국주는 박준형, 써니 등과 함께 ‘룸메이트’ 시즌2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묻자 “좋은 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박소현은 “룸메이트 멤버들 중 가장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고, 이국주는 “거의 모든 멤버와 친해졌는데, 아직 서강준과는 어색한 사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서강준 씨! 저 무서운 사람 아닙니다. 편안한 누나니까, 빨리 다가와주세요. 돈도 잘 씁니다”라며 서강준에게 친해지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이국주 등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룸메이트’ 시즌2가 처음으로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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