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포토존·머천다이징숍 등 이벤트 풍성

입력 2014-10-02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롤드컵 현장에선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최근 8강과 준결승 현장 이벤트를 공개했다. 8강이 열리는 3일과 6일에는 경기 시작에 앞서 오후 1시부터, 4일과 5일엔 오전 10시부터 이벤트가 펼쳐진다.

현장에는 포토존과 머천다이징숍이 오픈 될 예정이다. 포토존 이벤트에는 유명 코스프레팀 ‘스파이럴 캣츠’가 함께한다. 숍에는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구매 가능한 ‘아리 넨도로이드’를 비롯해 LoL티셔츠 등 풍성한 상품이 마련된다. 11일과 12일 열리는 준결승 현장에서도 경기 시작에 앞서 포토존 등의 이벤트와 머천다이징숍 오픈이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8강과 준결승 현장 관람객을 위해 ‘프나틱 챔피언십 스킨 쿠폰’이 특별 선물로 준비된다. 쿠폰에는 프나틱 자르반 스킨을 비롯해 프나틱 잔나, 프나틱 그라가스, 프나틱 카서스, 프나틱 코르키 스킨이 모두 포함된다. 챔피언을 소장하고 있지 않은 유저의 경우 스킨과 함께 해당 챔피언도 지급받을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