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의 한글 사용 능력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11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여섯 멤버들은 무방비 상태에서 단계별 한글 시험을 치렀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시험 결과에 따라 수준에 맞는 눈높이 교육을 받았다. 특히, 멤버 중에는 30년 이상 차이 나는 동급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은 이도 있어 굴욕을 면치 못했는 후문.
게다가 교육을 받은 후 시험대 위에서 공포와 반전이 있는 평가를 받게 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한글 사용 능력이 공개되는 ‘한글’ 특집 편은 1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