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 물에 젖은 실크 수영복 자태 "놀라운 볼륨감"

입력 2014-11-20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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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모델 케이트 업튼(Kate Upton)이 육감미를 발산했다.

최근 미국 유명스포츠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유튜브 채널에 2011년 당시 케이트 업튼의 화보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케이트 업튼이 다양한 컬러의 비키니를 입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중반 실크로 만든 독특한 모노키니를 소화해 눈길을 끈다. 물에 젖은 모노키니가 섹시함을 더한다.

또한 케이트 업튼은 상의 끈을 풀고 불가사리로 가슴을 가리는 돌발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끈다. 육감적인 몸매와 달리 아이같이 장난기 넘치는 행동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케이트 업튼은 지난달 해커에 의해 남자친구 저스틴 벌렌더(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찍은 누드 사진이 유출돼 곤혹을 치렀다.

당시 케이트 업튼 외에도 제니퍼 로렌스 등 유명 여자 연예인들이 해킹 대상에 포함됐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모바일게임 '게임 오브 워? 파이어 에이지(Game of War ? Fire Age)'(이하 게임 오브 워)의 공식 홍보모델로 '지스타 2014'가 열리는 한국을 찾는다.

케이트 업튼은 21일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케이트 업튼은 이번 방한을 통해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4' 참석을 비롯해 방송출연, 팬미팅 등 2박 3일 동안의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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