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최민식·손예진 ‘2014 스타의 밤’ 올해의 스타로

입력 2014-12-19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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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손예진(오른쪽). 동아닷컴DB

최민식(왼쪽 사진)과 손예진이 배우들이 직접 뽑은 ‘대한민국 톱스타’에 선정됐다. 한국영화배우협회(협회)는 19일 서울 한강 세빛섬에서 여는 ‘2014 스타의 밤’에 앞서 올해의 스타를 발표했다. 최민식은 올해 영화 ‘명량’으로 1700만 관객 흥행을 이끌었고 손예진은 ‘해적:바다로 간 산적’으로 800만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협회는 또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을 ‘자랑스러운 영화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1년 동안 한국영화에 참여한 배우와 감독의 열정을 격려하는 취지로 2012년 신설돼 매년 열리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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