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동안비결? 수분크림과 페이스 오일 잊지 않아”

입력 2015-02-05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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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의 '뷰티쁠 2월호 표지 모델로 나섰다.

그는 최근 화보 촬영장에 화장기 하나 없는 노메이크업으로 촬영장에 들어섰음에도 여느 여자 연예인과는 달리 한치도 흐트러지지 않는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메이크업 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촬영에서는 30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와 방부제 미모를 선보였다. 눈매를 깊게 강조한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과 흩날리는 헤어 스타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완벽한 아름다움의 대명사답게 그 어떤 각도에서도 굴욕없는 미모를 선보여 ‘역시 김희선’이라는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김희선은 촬영 후 인터뷰에서 동안비결을 묻는 질문에 특별한 관리를 받지 않으면서도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수분 크림’과 ‘페이스 오일’을 꼽았다. 여름에도 갈라질 정도의 악건성 피부라 틈틈이 페이스 오일을 바르고 메이크업 직전에 수분 크림을 두껍게 바르는 것을 잊지 않는다고 답했다 또 메이크업 시에도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김희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뷰티 시크릿이 담긴 인터뷰는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뷰티쁠' 2월호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뷰티쁠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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