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팀·지민 팀 본격 랩배틀 시작

입력 2015-02-05 1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언프리티 랩스타,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블락비 지코의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여자 래퍼들의 본격 랩 대결이 펼쳐진다.

Mnet은 5일 방송되는 '언프리티 랩스타' 제2화의 지코와 여자 래퍼들의 ‘터프 쿠키’ 클럽 콘서트 장면을 선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 등장한 클럽 콘서트는 ‘언프리티 랩스타’의 첫 번째 힙합 프로듀서인 지코의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팀 배틀 미션으로 펼쳐진 것이다.

이번 영상에는 지난주 ‘100초 싸이퍼’ 미션에서 탈락한 제시를 제외한 참가자들이 인파 가득한 클럽에서 지코와 함께 ‘터프 쿠키’로 팀 배틀을 벌였다.

치타와 졸리브이, 타이미, 육지담으로 구성된 ‘치타 팀’이 선공에 나서 리드미컬한 라임과 거침없는 랩으로 분위기를 달궜으며, 지민과 릴샴, 키썸의 ‘지민 팀’이 바통을 이어받아 래핑 실력을 뽐냈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Mnet은 ‘언프리티 랩스타’ 트위터를 통해 치타 팀과 지민 팀의 클럽 콘서트 대결의 승자를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