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D&E 6일 자정 음원공개, 한일 양국 동시 활동

입력 2015-02-26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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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 D&E(동해 은혁)가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 D&E는 3월 6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국내 첫 앨범 ‘The Beat Goes On(더 비트 고즈 온)’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슈퍼주니어 D&E는 지난 2011년 ‘슈퍼쇼’ 콘서트를 통해 처음 결성, 그 동안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아직도 난’ 등을 발표해 왔다.이번 앨범은 두 사람이 국내에서 선보이는 첫 앨범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일본에서도 오는 4월 1일 타이틀 곡 'Saturday Night'를 포함해 총 8곡이 담겨있는 미니앨범 ‘Present’ 발매를 앞두고 이번 주부터 티저 이미지 등 각종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D&E는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4월 3일부터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를 시작으로 일본 두 번째 투어 ‘SUPER JUNIOR D&E JAPAN TOUR 2015 -Present-’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에 26일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SMTOWN GLOBAL 트위터 등에는 슈퍼주니어 D&E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이미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하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D&E의 국내 첫 앨범 ‘The Beat Goes On’은 오는 3월 9일 발매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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