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 '못된 여자' 무대에 유승옥 등장… '몸매 과시'

입력 2015-02-26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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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못된 여자' 무대에 유승옥 등장… '몸매 과시'

'니엘 못된 여자'

니엘의 솔로곡 ‘못된 여자’ 무대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유승옥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뮤직 ‘쇼 챔피언’에는 유승옥이 출연해 니엘의 ‘못된 여자’ 무대를 함께 꾸몄다.

이날 유승옥의 출연은 니엘의 뮤직비디오와 같은 콘셉트로 무대를 만들고자 하는 제작진의 요청을 유승옥이 흔쾌히 받아들여 성사됐다. 유승옥은 니엘의 독무 장면에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니엘의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유승옥은 공개된 스틸 사진 속에서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 탄력 있는 각선미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빨간색 미니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동양인 최초 TOP5에 오르며 SBS ‘스타킹’에 출연하는 등 이름을 알려왔다. 특히 독보적인 몸매로 ‘몸매종결자’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니엘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못된 여자’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어우러진 니엘 특유의 개성 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래퍼 도끼의 피처링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방소을 본 누리꾼들은 "니엘 못된 여자, 멋지다" "니엘 못된 여자, 몸매 예술" "니엘 못된 여자,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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