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나비 과거 화보서 글래머 몸매 뽐내 ‘눈길’

입력 2015-03-18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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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AXIM‘화보 캡처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가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나비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나비는 지난해 1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맥심 2월호 많이 아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2014년 남성매거진 맥심 2월호 모델로 선정된 나비는 화보에서 글래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이어 나비는 화보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었다.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600만 원을 번 것이나 다름없잖은가”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18일 오전 한 매체는 장동민 측근의 말을 빌려 가수 나비와 올해 초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장동민의 소속사인 코엔 스타즈 측은 동아닷컴에 “사실 확인 결과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라디오를 하면서 친해진 건 맞지만 선후배 사이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장동민 나비 열애설 부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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