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우리동네 예체능’, 힘든 시기에 함께 해줘서 고마워”

입력 2015-03-25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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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우리동네 예체능’, 힘든 시기에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

개그맨 양상국이 '예체능' 100회를 맞아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5층 국제 회의실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안정환 홍경민 양상국 바로 샘 오취리 이규한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양상국은 이날 "'예체능'이 100회까지 왔다. 강호동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이 프로그램이 내가 정말 힘들 때 함께 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해 전 연인인 천이슬과의 이별을 은연중에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최근 족구 에피소드를 방송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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