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캐스팅 ‘기성세대 분노하는 록커 역할, 다양한 매력’

입력 2015-04-03 2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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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캐스팅

‘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캐스팅’

배우 이열음 KBS1 ‘가족을 지켜라’(가제) 캐스팅이 확정됐다.

이열음은 ‘가족을 지켜라’에서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비행청소년의 길을 걸으며 노래로 기성세대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록커 소녀지만, 하나뿐인 동생에 대한 애정만은 누구보다 강한 누나 ‘오세미’로 분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소녀의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작 KBS 드라마 스페셜 ‘중학생 A양’과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 tvN ‘고교처세왕’ 등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여고생을 연기한 이열음이 이번 ‘가족을 지켜라’에서는 락커소녀의 ‘오세미’ 역을 맡은 만큼 어떤 매력을 과시할지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예임에도 불구 매 작품마다 인상적인 캐릭터 연기로 ‘2015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이열음은 1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에도 출연할 뿐 아니라 CF,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누리꾼들은 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캐스팅 소식에 “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캐스팅, 기대주다” “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캐스팅, 다양한 매력” “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캐스팅, 로커 역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족을 지켜라’는 다양한 가족의 삶을 통해 부모와 자식으로서 과연 책임과 도리를 다하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다. 재희, 강별, 나르샤 등이 캐스팅돼, 현재 방송 중인 ‘당신만이 내 사랑’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열음 가족을 지켜라 캐스팅’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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