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강남 엄마 급습에 ‘깜짝’…폭풍 잔소리 이어져

입력 2015-04-11 1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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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강남
사진= 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강남이 한국을 찾은 엄마와 함께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1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0회 특집에서는 강남의 집을 방문한 그의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잔뜩 어질러진 강남의 집을 본 그의 어머니는 “집이 이게 뭐냐? 아무리 혼자 산다고 이게 뭐니”라며 잔소리를 시작했다.

이에 강남은 “내가 나오는 방송 봐?”라고 화제를 돌렸고, 그의 어머니는 “매일 본다”며 “얼굴이 이상하게 나온다. 좀 깔끔하게 해 봐라”라고 잔소리를 이어갔다.

강남 어머니는 이어 “구질구질하게 하고 다녀야 되겠냐? 얼굴에 팩도 좀 하고 좀 예쁘게 좀 해봐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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