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강남 엄마, 아들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연발…‘훈훈’

입력 2015-04-11 16: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혼자산다 강남
사진= MBC ‘나혼자산다’ 캡처

‘나혼자산다’ 강남이 어머니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강남의 집에 일본에 살고 있는 강남 어머니가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과 어머니는 오랜만에 남산 타워를 오르며 벚꽃을 구경했다. 이어 타워에 오르자 한 중국인이 강남을 알아보고 말을 걸어왔고 강남과 함께 있는 모친도 알아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많은 팬들이 몰려들었고 어머니는 “감사합니다”를 연신 외치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강남의 어머니는 팬들이 둘러싸고 있는 아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울컥한 표정을 지었고 강남이 달려오자 기특해하며 “아들 장해”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강남의 어머니는 강남의 철없는 모습에 폭풍 잔소리를 날리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