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애교섞인 말투?… “어색하니까 더 그렇다”

입력 2015-05-18 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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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애교섞인 말투?… “어색하니까 더 그렇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아빠를 부탁해'의 조재현 딸 조혜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맨 이경규-이예림, 배우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부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명의 딸들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아빠들 몰래 녹화장을 찾았고, 부녀들이 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던 중 이경규와 강석우의 딸이 조재현 딸의 애교 말투를 따라했다.

이에 조혜정은 “아빠랑 있을 때 어색하니까 더 말투가 그렇다”고 말하며 독특한 말투에 대해 설명했고 조재현은 “아빠가 배우니까 떨리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혜정은 “아빠와는 같이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같이 있는 것 자체가 낯설다”며 “그래도 함께하다보니 조금 달라진 것 같다. 뭔가 좀 더 적극적이고. ‘하자’하고 한다”고 아빠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조혜정이 출연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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