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김영민·최준용 위해 재킷 캘리그라피 선물

입력 2015-05-18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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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호가 개그맨 김영민의 작곡가 데뷔곡인 최준영 '아파요'의 캘리그라피에 참여했다.

최준영이 노래를 하고 4O'clock (김영민)이 곡을 쓴 프로젝트 싱글 ‘아파요’는 5월 6일 발매돼 좋은 평을 듣고 있다.

또한 평소 김영민, 최준영과의 우정을 나눠온 박성호는 미술을 전공한 이력답게 수준급 붓글씨 솜씨로 캘리그라피를 선물해 퀄리티를 높였다.

박성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 작업에 참여한 박성호는 노래에 어울리는 글씨체를 담기 위해 수 없이 많이 글씨를 쓴 끝에 나온 작품으로 남다른 애정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박성호는 이번 자켓 캘리그라피를 시작으로 아티스트로도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박성호는 현재 '개콘-도찐개찐'에 출연하며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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