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우빈, 김준호 엉덩이?… “자꾸 손이 간다” ‘눈길’

입력 2015-05-18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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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우빈’

배우 김우빈이 “김준호 엉덩이에 자꾸 손이 간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 문세윤, 김우빈, 준호가 출연해 코너 ‘동네형들’에 함께 했다.

이날 김우빈은 “김준호가 몸 부위 중 엉덩이가 가장 예쁘다”는 헬스장 관장의 말에 “정말 그렇다”며 “자꾸 손이 가는 엉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준호는 “우빈이가 자주 만진다”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또한 김우빈은 자신이 “몸짱이 아니다”라며 “시즌과 비시즌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우빈은 “운동을 시작한 후 옷을 두 사이즈 크게 입게 됐다”며 “예전에는 48 사이즈였는데 지금은 52 사이즈를 입게 됐다”며 ‘어깨깡패’라는 별명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컬투쇼 김우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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