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축구협회, 여자축구 활성화 전략 TF팀 만든다 外

입력 2015-06-2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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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팀. 사진제공|대학축구협회

여자축구팀. 사진제공|대학축구협회

축구협회, 여자축구 활성화 전략 TF팀 만든다

대한축구협회가 “여자축구의 발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여자축구 활성화 전략 수립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수 협회 기술위원장 겸 미래전략기획단장이 대표를 맡은 TF팀은 협회 및 여자축구연맹 관계자 등 10여명으로 꾸려져 12월까지 활동한다.


장학영, 5년만에 친정 성남FC 복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장학영(34)이 5년 만에 성남FC로 돌아온다. 성남은 25일 “장학영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04년 성남 연습생으로 프로에 데뷔한 장학영은 2006년 팀을 리그 정상으로 이끄는 등 2010년까지 성남에서 활약했다. 군 복무 후 2012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했지만 올해 재계약 협상에 실패했다. 그러나 친정팀 성남에서 다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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