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 케언즈, 애들레이드 등 6개 도시 노선을 대상으로 일반석 왕복 항공권 기준 최저가 79만 15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세금 및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이며 구매는 8월 14일까지 가능하며, 8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출발할 수 있다.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부 지역 출발 불가 기간이 있다.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장점은 각양각색의 다양한 매력을 지닌 호주의 6개 도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품격있는 시드니를 비롯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이자 ‘오지 라이프스타일(Aussie Lifestyle)’의 중심지인 멜버른, 박물관, 극장 등 예술의 도시 브리즈번, 인도양과 접해 있는 서호주의 수도이자 자연과 함께하는 도시 퍼스, 열대기후로 다이빙, 래프팅, 스카이 다이빙 등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도시 케언즈, 세계 최상급 와인과 다이닝 문화의 중심지인 우아한 문화도시 애들레이드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회이다.
캐세이패시픽은 공식 페이스북에서 3주간 응모자 중 매주 20명을 선정해 호주산 와인, 캥거루·코알라·파일럿 인형, 여행가방, 목배게 등 호주 및 여행 관련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캐세이패시픽은 현재 전세계 51 개국, 203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홍콩 노선은 매일 6회 운항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