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의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 '미키마우스 클럽' 한국판의 미키 친구들(Mouseketeers)로 선발된 ‘SMROOKIES’ 9명은 파티를 컨셉으로 한 이번 화보에서 10대답게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공개했다.
9명 모두 패션 매거진 촬영이 처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있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차세대 유망주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이번 화보에는 마크(16세), 제노(15세), 동혁(15세), 재민(15세), 지성(13세), 라미(12세), 고은(16세), 히나(15세), 혜린(13세)의 미니인터뷰도 포함, 올해 목표와 롤 모델, SMROOKIES 안에서의 역할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에 대한 소개와 생각 등도 담겨있다.
7월 23일 첫 방송되는 '미키마우스 클럽' 한국판은 미키 친구들(Mouseketeers) 로 선발된 9명의 루키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춤과 노래, 게임 등을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았다.
한편 ‘SMROOKIES’ 9인이 출연하는 '미키마우스 클럽'은 23일 오후 8시 디즈니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