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탑이 의문의 사진을 SNS에 게재해 화제다.
탑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돼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돼지들의 얼굴이나 엉덩이가 클로즈업 돼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탑은 24일에는 피가 흐르는 상처투성이 얼굴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탑은 피투성이 얼굴에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를 두고 탑이 빅뱅의 유닛 GD&TOP(지디앤탑) 컴백을 예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GD&TOP은 8월 5일 신곡 ‘쩔어’를 발표할 예정이다. 컴백을 앞두고 탑과 지디는 운동복을 입고 벽을 보고 서 있는 뒷모습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 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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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