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26·김해솔)와 이솜(25)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솜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동행 측은 24일 오후 동아닷컴에 “기사는 우리도 확인했다. 그런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이 오랜 전부터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알고 있다. 혹시 몰라 이 부분에 대해 본인에게도 확인했으나 특별한 사이는 아니라고 하더라. 두 사람은 평소에도 가깝게 지내 집에도 왕래하는 사이다.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자이언티 측도 같은 입장이다. 자이언티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동아닷컴에 “배우 이솜과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서로 친한 친구사이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자이언티와 이솜이 좋은 감정을 공유하는 커플이라고 보도했다.
자이언티는 음원깡패라고 불리며 핫하게 떠오르는 뮤지션이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하며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솜은 모델 출신으로 영화 '하이힐' '마당 뺑덕'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