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7/28/60549255.13.jpg)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할리우드 배우 샤이아 라보프가 여자친구 미아 고스에게 폭언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이아 라보프는 최근 독일 길거리에서 여자친구 미아 고스와 말다툼을 벌였다. 이 때 샤이아 라보프는 다툼 도중 “나는 여자를 때리고 싶지 않은데 그럴 것 같다”, “나는 폭력적이고 싶지 않은데 화나게 한다”등의 발언을 했다.
또 샤이아 라보프는 “내가 여기에 있으면 그녀를 죽여버릴 지도 모른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편 샤이아 라보프와 미아 고스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3년째 열애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