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김지민♥조윤우 ‘수무룩’…새 커플 탄생 예고

입력 2015-07-28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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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김지민♥조윤우 ‘수무룩’…새 커플 탄생 예고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이 또 다른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수애의 곁을 지키는 연수(김지민 분)와 주지훈의 오른팔인 창수(조윤우 분)는 남다른 분위기를 형성하며 커플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25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닮은 꼴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자아낸다. 각각 극중 이름이 연수와 창수라 ‘수커플’이라 불리는 두 사람은 나란히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수무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두 사람은 ‘가면’+의 조연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비타민 같은 역할을 톡톡히 했다"며 "긴장감 있는 전개 속에서도 웃음 포인트가 돼 준 두 사람이 있었기에 더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골든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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