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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양희은 ”라디오는 TV보다 훨씬 솔직한 매체”

입력 2015-07-28 1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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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양희은 ”라디오는 TV보다 훨씬 솔직한 매체”

가수 양희은이 라디오에 대한 매력을 설파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는 MBC 표준 FM '여성시대 양희은-서경석입니다'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양희은은 이날 라디오의 매력에 대해 "나는 TV보다 라디오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이다. 거기에서 팝송을 배우고 음악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시각적인 것, 현란한 것에 마음을 뺏기면 정신이 흐트러진다"라며 "라디오는 TV보다 훨씬 솔직한 매체다. 라디오에서는 삶을 덧칠할 필요가 없는 매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성시대'는 평일 오전 9시5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청취자를 만나는 프로그램. 1975년 10월 ‘임국희의 여성살롱’을 전신으로 1988년 5월1일 이종환의 진행으로 첫 전파를 탔다. 이후 봉두완, 이효춘, 손숙, 변웅전, 정한용, 김승현, 전유성, 송승환 등이 남녀 진행자로 짝을 지어 나섰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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