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8월 금리 동결 최저 연 3.15% 동결 ‘서민 가계 안정될까’

입력 2015-07-28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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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8월 금리 동결 최저 연 3.15% 동결 ‘서민 가계 안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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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8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3.15%(10년)~3.40%(30년)가 적용된다.

하나은행·외환은행 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도 'u-보금자리론'과 동일한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공사관계자는 “보금자리론은 최장 30년까지 고정금리가 보장되고 처음부터 빚을 갚아나가는 방식의 대표적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이라면서 “서민의 주택구입 지원과 가계 대출구조의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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