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이보 페리아니(가운데), 국제루지경기연맹(FIL) 마르쿠스 아샤우어 트랙위원장(오른쪽). 사진제공|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7/28/72756594.1.jpg)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이보 페리아니(가운데), 국제루지경기연맹(FIL) 마르쿠스 아샤우어 트랙위원장(오른쪽). 사진제공|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8일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이보 페리아니 회장과 국제루지경기연맹(FIL) 마르쿠스 아샤우어 트랙위원장이 방한해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된 트랙 검측에서 아주 만족스런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공정률 44%인 슬라이딩센터는 올 연말까지 트랙공사를 끝낸 뒤 모두 10차례에 걸쳐 국제경기연맹 관계자로부터 건설상황 점검과 검측을 통해 내년 10월 트랙 부분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