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게, 튜브소년 물리치고 2라운드 진출 “말도 안 돼”

입력 2015-08-09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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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꽃게, 튜브소년 물리치고 2라운드 진출 “말도 안 돼”

‘복면가왕’ 꽃을 든 꽃게가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 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복면가왕’ 1라운드 1조 ‘귀여운 튜브소년’과 ‘꼴을 든 꽃게’는 아이유와 임슬올의 ‘잔소리’를 열창했다. 결과는 꽃을 든 꽃게가 52표를 받아 2라운드 진출을 확정 지었다. 귀여운 튜브소년은 탈락했다.

꽃을 든 꽃게는 “첫 번째로 집에 갈 것 같았는데 이럴 수가”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귀여운 튜브소년’은 허공이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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