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이 많이 낳은 이유가 아들 낳으려고? 절대 아니다”

입력 2015-08-09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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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국 “아이 많이 낳은 이유가 아들 낳으려고? 절대 아니다”

이동국이 자녀를 많이 둔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동국은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주위에서는 아들을 낳으려고 그렇게 많이 낳았냐는 말들을 하신다. 그런데 나와 아내는 아들을 낳아야 겠다는 그런 생각을 한번도 한 적이 없다. 아내와 둘 다 아이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막내가 아들이었을 때 신기했다. 초음파에서 딸에게 보이지 않은 것이 보여서”라고 말하고 웃으며 “
항상 쌍둥이만 낳다가 아이를 낳는데 한 명만 나온다는게 신기했다. 탯줄도 두번씩 자르나가 한번만 자르니까 힘이 남아돌더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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