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KIA 백용환, 프로 데뷔 첫 4번타자 선발출전 外

입력 2015-08-1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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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백용환.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KIA 백용환, 프로 데뷔 첫 4번타자 선발출전

KIA 백용환이 13일 광주 삼성전에서 2008년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4번타자로 선발출전했다. KIA 외야수 신종길도 1루수로 선발출전했는데, 2012년 4월 7일 문학 SK전 이후 처음이다.


빅3와 함께하는 유소년야구캠프 18일 개최


‘레전드 BIG3(김시진·이만수·선동열)’와 함께하는 2015 KBO 유소년야구캠프가 18일부터 2박3일간 경기도 연천 고대산 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90명의 꿈나무들이 실전 훈련과 함께 기술, 이론을 직접 배운다. 캠프파이어, 레크리에이션과 육군 제5보병사단의 열쇠전망대 관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있다.


한화-넥센전, 폭우로 경기 개시 50분 지연

13일 목동 한화-넥센전이 평소보다 50분 늦은 오후 7시20분 시작됐다. 오후 4시50분부터 목동 지역에 30분 넘게 폭우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넥센은 급히 방수포를 덮어 그라운드를 보호했지만, 외야 잔디에 많은 양의 빗물이 고여 그라운드 정비작업이 지연됐다. 조종규 KBO 경기감독관은 경기 취소보다 지연 개시가 낫다고 판단해 그라운드 정비시간을 50분 늘리는 쪽을 택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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