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가마꾼 세리머니’ 7월 골 세리머니 상 外

입력 2015-08-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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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이종호가 ‘가마꾼’ 세리머니를 선보이는 모습.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가마꾼 세리머니’ 7월 골 세리머니 상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가마꾼’ 세리머니(사진)를 펼친 이종호(전남 드래곤즈)를 ‘SHILLA STAY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 7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종호는 지난달 26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3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팀 선배인 골키퍼 김병지의 700경기 출전을 축하하는 가마꾼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21일 NFC에서 ‘교보 썸머 사커 캠프’ 개최

대한축구협회는 공식후원사인 교보생명과 공동으로 21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교보 썸머 사커 캠프’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교보생명 고객 자녀 60명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파주 NFC에서 축구대표선수들의 하루를 체험한다.


여자월드컵·동아시안컵 대표팀 선수 포상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2015캐나다여자월드컵에서 사상 최초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여자대표팀 선수들에게 1인당 1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2015동아시안컵에서 우승한 남자대표팀 선수들도 1인당 15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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