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조이, 시골에서 첫날밤…민낯 공개마저 부끄러운 신혼

입력 2015-08-21 1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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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육성재 조이 부부의 1박 2일 여행의 첫날밤이 공개된다.

시골에서의 첫 밤을 맞이하게 된 육성재-조이 커플은 잠자기 전 씻기 위해 마당으로 나선다. 민낯 공개가 부끄러운 조이는 육성재에게 대신 씻겨주겠다며 위기 상황을 모면하려 한다.

하지만 “한 단계씩 함께 하자”며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는 육성재! 결국 큰 결심을 한 조이는 육성재와 함께 클렌징에 나선다. “예쁜 얼굴이 어디 가겠냐”는 육성재의 말에 “어디 간다”며 창피해 하는 조이!

먼저 클렌징을 마친 조이는 민낯 공개에 부끄러운 듯 어쩔 줄 모르고, 이에 육성재는 연신 "예쁘다"고 칭찬하며 조이의 굴욕 없는 민낯에 감탄했다.

세안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려니 코골이가 걱정스러운 육성재는 괜찮다는 조이의 말에도 거실에서 자겠다며 이불을 챙겨들고 나선다.

첫 1박 2일 여행에서 안방과 거실로 떨어져 따로따로 잠을 자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서로가 신경 쓰이는 듯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는데...과연 육성재 조이 부부는 단잠을 잘 수 있을지?

한편 정겨움이 넘치는 시골집에서 맞이한 육성재♡조이 커플의 첫날밤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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