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최지우 “다시 스무살 된다면? 더욱 격렬히 놀고 싶어”

입력 2015-08-25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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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최지우 “다시 스무살 된다면? 더욱 격렬히 놀고 싶어”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가 제작발표회서 다시 20대로 돌아가면 하고 싶은 것을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제작발표회에서는 배우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지우는 자신의 20대에 대해서 “꿈과 희망을 안고 탤런트 시험에 합격해서 모든게 잘 될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합격하고 나서 보니 그에 따른 좌절이 많았다. 부풀었던 꿈과 함께 좌절도 동시에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최지우는 다시 스무살이 된다면 뭘 하고 싶냐는 질문을 받고는 “아무 생각 안하고 열심히, 더욱더 격렬하게 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동아닷컴DB,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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