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포스터 공개…상큼 발랄 ‘쿡 드라마’가 온다

입력 2015-08-26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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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26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극본 이선희 연출 김원용 / 지앤지프로덕션)의 상큼한 포스터 2종이 공개되며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였다.

가은(최윤영 분)이 셀카로 전 출연자들을 카메라로 담은 가로형 포스터와 최윤영, 곽시양, 엄현경, 송재희, 강신일, 윤소정, 이경진, 정승호, 조미령, 이화영, 허정민, 한보름 등 출연자들의 환하게 웃는 모습을 맛있는 요리와 재미있게 배치한 세로형 포스터가 공개됐다.

가로형과 세로형 포스터에는 ‘내 심장이 cook! 달콤 쌉싸름한 힐링 레시피’라는 문구가 드라마의 정체성을 대변하고 있다. 상큼한 가은의 미소가 돋보인 가로형과 모든 배우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은 세로형 포스터는 드라마를 통해 행복한 기운이 전해지길 바라는 제작진의 바람이 고스란히 묻어있어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다 잘될 거야’는 ‘내 사랑 웬수’에서 드라마 제목을 변경,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열정을 가족들의 이야기로 풀어낸 맛있는 쿡 드라마이다. ‘다 잘될 거야’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다양한 인간관계를 달콤 쌉쌀한 사랑으로 풀어내는 힐링 드라마로 ‘오늘부터 사랑해’ 후속으로 31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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