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티저공개…완벽한 연기로 기대감 ↑

입력 2015-09-17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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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티저공개…완벽한 연기로 기대감 ↑

육룡이 나르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의 주인공은 ‘육룡’으로 불리는 여섯 인물이다.

정도전(김명민 분), 이방원(유아인 분), 분이(신세경 분), 이방지(땅새/변요한 분), 무휼(윤균상 분), 이성계(천호진 분) 여섯 인물이‘조선 건국’이라는 역사적 소용돌이에서 마주하게 된다.

‘육룡이 나르샤’는 주인공이 6명의 티저 영상을 14일부터 하루에 한 명씩 공개하고 있다.

14일 조선의 창시자 이성계, 15일 조선의 설계자 정도전이 공개됐다. 그리고 16일은 조선의 철혈군주 이방원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은 배우 유아인의 연기가 돋보였다.

‘육룡이 나르샤’는 다양한 작품에 수 차례 등장했던 역사적 인물 이방원을 중심으로 내세운 드라마이다. 단, 그 동안 그려지지 않았던 이방원의 어린 시절부터 다루고 있다.

유아인은 이방원의 어린 시절 소년의 모습부터 군주의 모습까지 모두 표현해야 하는데, 이번 티저를 통해서 소년 이방원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력에 힘 입은 ‘육룡이 나르샤’는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10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시청자를 찾아온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육룡이 나르샤’ 티저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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