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가 10월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멜로디데이 멤버 예인의 아버지가 성우 안지환으로 알려져 화제다.
안지환은 과거 KBS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멜로디데이 예인이 내 딸이다. 딱 내 딸 같지 않냐"고 말한 바 있다. 당시 안지환은 “처음에는 아들인줄 알았다. 나와 정말 닮았었다. 그런데 점점 엄마를 닮아 가더라"고 말했다.
이에 개그맨 정태호는 "정말 점점 엄마를 닮아가냐. 다행이다. 나도 딸인데 지금 날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함께 멜로디데이 유민의 삼촌은 배우 장동건으로 알려졌다. 유민은 과거 자신의 SNS에 "삼촌이 오늘 첫방 응원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잘하고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멜로디데이 유민의 삼촌인 배우 장동건의 친필 사인과 메시지가 담겨 있다.
한편, 30일 멜로디데이는 멜론을 비롯한 유튜브 채널 등에 컴백을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 및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멜로디데이는 다음 달 7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데뷔 첫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재개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