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카이가 '오 마이 베이비' 태오를 만났다.

6일 SBS '오 마이 베이비' 공식 홈페이지엔 태오와 카이의 데이트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이는 태오의 일일 아빠로 변신, 공연 산책부터 책 읽기까지 모든 육아를 담당했다.

특히 이에 따르면 태오는 아빠 리키김보다 카이와 있기를 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이와 태오의 만남은 10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