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잎선 이혼 결혼 9년 만에 대체 왜? ‘정확한 이혼 사유는…’

입력 2015-10-06 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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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박잎선 이혼 결혼 9년 만에 대체 왜? ‘정확한 이혼 사유는…’

송종국 박잎선 이혼 결혼 9년 만에 대체 왜? ‘정확한 이혼 사유는…’
송종국 박잎선 이혼 결혼 9년 만에 대체 왜? ‘정확한 이혼 사유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36)과 배우 박잎선(36)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설에 휘말렸다.

6일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송종국과 박잎선이 지난 2006년 12월 결혼 후 9년 만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다. 송종국과 박잎선은 슬하에 아들 지욱과 딸 지아를 두고 있다.

또 매체는 정확한 이혼 사유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꽤 오랫동안 별거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송종국은 2002년 한일월드컵의 주축 선수 중 한 명으로 은퇴 후 방송 해설가 등으로 활동했다. 박잎선은 2001년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2006년 송종국과 결혼 후 활동을 쉬다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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