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유재환 ‘돈워리뮤직’, 벌써 대박 조짐…반응 폭발적

입력 2015-11-04 18: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형돈-유재환 ‘돈워리뮤직’, 벌써 대박 조짐…반응 폭발적

정형돈과 유재환의 남다른 ‘케미’과 벌써 주목받고 있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K STAR ‘돈 워리 뮤직’가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방송 전 개설된 ‘돈 워리 뮤직’의 V앱은 오픈 4일 만에 구독자 수만 명을 돌파한 상태. 동영상 조회수도 3만 8000여 건에 이른다. 이어 7일부터 9일까지 정형돈과 유재환의 런던 현지 생활도 V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인 가운데 이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유재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돈 워리 뮤직‘의 촬영에 관한 ‘좋아요’는 1만 3000여 건이 넘은 상태다.

‘돈 워리 뮤직’은 개그계 4대천황 정형돈과 작곡가 유재환이 영국의 대표적인 밴드 비틀즈의 향수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런던으로 음악 여행을 떠나, 겨울시즌과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음악을 만드는 전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

박명수의 음악 후원자에서 정형돈의 음악 노예(?)이자 케미 유발 캐릭터로 변신을 시도한 유재환과 정형돈이 어떤 시너지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들은 4박 6일 일정으로 오는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돈 워리 뮤직’의 첫 방송은 오는 12일 밤 9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 STAR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