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물오른 배수지, 내추럴 셀카 공개…막 찍어도 여신

입력 2015-11-04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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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멤버이자 연기자 배수지가 셀카를 공개했다.

배수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동차 내부에서 촬영한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멍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헤어와 강렬한 레드립이 시선을 끈다.

배수지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도리화가’로 3년 만에 관객들을 만난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고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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