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내게 트로피는 끊임없는 숙제, 더 노력하라고 주신 것 같다”

입력 2015-11-05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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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내게 트로피는 끊임없는 숙제, 더 노력하라고 주신 것 같다”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CGV에서 ‘제3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전년도 수상자인 천우희, 김영애, 조진웅, 김새론이 참석해 손도장을 남겼다.

김새론은 지난해 수상에 대해 얼떨결에 올라갔는데 너무 떨려서 무슨 말을 했는지 생각도 안 난다. 지금도 안난다“고 전했다.

이어 트로피의 의미에 대해 “끊임없는 숙제다”라고 답했다.

김새론은 “아직 많이 부족하니까 더 잘하고 더 노력하라는 의미에서 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36회를 맞이하는 청룡영화상은 오는 26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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