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자신의 주량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박나래, 솔비, 신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신이는 자신의 주사에 대해 “평소에 사람을 못 만나니까 인간이 너무 좋다. 그냥 손잡고 실실 웃는다. 남자든 여자든 다 그렇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솔비는 “내 주량은 소주 5~6병이다. 취하면 애교 떤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