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백지연과 개그우먼 박나래의 엄청난 키 차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드'에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나는 노력형 미인이다. 강남에서 만들어주셨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백지연 옆에 서 달라”고 부탁했고, 박나래 와 백지연은 엄청난 키 차이를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밝혀진 백지연과 박나래 키 차이는 무려 25cm.
이에 대해 백지연은 “이제 인터넷에 인증샷이 돌아다닐 것”이라면서 맨발 버전과 신발 버전의 인증샷을 남겨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드'는 빅프렌드 위원회에 사연을 접수한 주인공을 위해 500명의 시청자 집단이 모여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인터랙티브 TV쇼’다.
사진='빅프렌드' 백지연 박나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