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결혼설 양측 부인…“사실 아니다”

입력 2015-11-20 1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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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결혼설 양측 부인…“사실 아니다”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결혼설이 또 다시 제기됐다.

20일 한 여성월간지는 비와 김태희가 12월24일 국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해당 잡지는 이어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비와 김태희가)크리스마스 이브에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결혼식을 치르고 싶어 한다”면서 “비의 월드투어 일정과 김태희의 영화 촬영 일정을 고려해 12월로 결혼식 일정을 확정했다”고 덧붙여 결혼설을 불거지게 했다.

이에 김태희와 비 양측은 즉각 부인했다. 이들은 각 언론매체의 확인 요청에 “사실이 아니다”며 강조했다.

2013년 1월부터 공개열애를 해온 김태희와 비의 결혼설은 이번이 네 번째다.두 사람은 열애 기간이 3년이 다 돼가고 있어 결혼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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