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nd 대종상 영화제] 여신-남신 모였다…레전드 한고은, 궁극의 섹시미로 올킬

입력 2015-11-20 2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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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대종상 영화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막을 올렸다.

남녀 주연상 후보와 인기상 수상자들이 전원 불참한 가운데 이날 시상을 맡은 배우들과 신인상과 조연상 후보 위주의 배우진이 참석했다. MC 신현준과 한고은을 비롯해 이민호 박서준 이현우 강하늘 유연석 박소담 이유영 임지연 홍아름 김보연 그리고 중국배우 고원원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편, 이날 남우 주연상과 여우 주연상은 황정민과 전지현이 대리 수상으로 받았다. 남우 조연상과 여우 조연상의 영예은 오달수와 김해숙의 품에 안겼다. 두 사람 역시 대리 수상했다. 신인 남자배우상과 신인 여자배우상의 주인공은 이민호와 이유영이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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