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유환, 이런 매력이? ‘시크+섹시’ 동시 발산

입력 2015-11-21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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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이 시크한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박유환은 마리끌레르 12월호와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겨울남자로 변신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환은 체크무늬가 가미된 코트와 따뜻한 분위기의 니트 등 모던한 가을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날렵한 콧대와 턱선 등 조각 같은 외모는 물론, 촉촉한 눈빛으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를 모은 것.

박유환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매거진 편집팀의 어시스턴트 김준우역을 맡아 상큼한 매력과 함께 세심한 면모를 뽐냈다. , 연인을 위한 헌신적인 사랑을 뽐내며 워너비 남친으로 등극하는 등 극의 활력소로 십분 활약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가을남자로 변신한 박유환의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 제공ㅣ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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