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이마 때리기 12만원에 낙찰

입력 2015-11-21 1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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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이마 때리기 12만원에 낙찰

박명수의 이마 때리기가 경매가 12만원에 낙찰됐다.

21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24시간을 경매를 통해 빌려주는 '무도드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는 본격적인 경매에 앞서 이마 때리기 품목으로 사전 경매를 진행했다. 이후 영화 '목숨 건 연애' 팀과 영화 '아수라' 팀은 박명수 이마 때리기 원한을 두고 입찰 경쟁을 벌였고 결국 가격은 12만원까지 올라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프라이즈', '마이리틀텔레비전', '내 딸 금사월' 등 MBC 예능과 드라마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열띈 입찰 경쟁을 벌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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