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첫 단독 팬사인회서 대세 입증…현장 분위기 훈훈

입력 2015-11-30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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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브랜드 잠뱅이의 모델 곽시양이 27일 금요일 신세계 충청점에서 첫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드라마와 예능은 물론 최근에는 그룹 원오원으로 두 번째 싱글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곽시양은 요즘 대세답게 등장만으로도 백화점의 열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곽시양을 보기 위해 곳곳에서 찾아온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화답하듯 곽시양은 팬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특유의 환한 꽃미소로 팬들을 맞이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곽시양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내며 또 한 번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187cm의 훤칠한 키에 코듀로이 재킷과 블랙 진으로 깔끔하면서 댄디한 룩을 선보인 그는 모델 못지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 날 진행된 곽시양의 팬사인회는 그가 잠뱅이 모델 발탁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팬사인회임과 동시에 데뷔 이후 첫 단독 팬사인회로, 많은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특별했다.

한편, EXID 하니와 잠뱅이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곽시양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가족계획’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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