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자 ‘불만 제로’를 향해...

입력 2015-12-09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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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이 불만 없는 최고의 촬영장 모습을 공개한다.

지난 주 멤버들은 촬영장에 들어서자마자 자신들을 응원하는 치어리더, 합창단, 방청객들의 커다란 함성 소리에 놀랐다.

오는 12일 '무한도전-불만제로' 두 번째 편에서 멤버들은 꿈꿔 온 완벽한 촬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신들린 2행시와 ‘아프지마 도토 잠보’에 이은 새로운 중독송까지 탄생시켰다. 너무 많이 웃은 방청객이 실신하는 응급 사태까지 벌어지며 촬영장은 초토화됐다.

멤버들은‘불만제로’ 프로젝트 이후 시청자들의 불만 사항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SNS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받은 불만 사항은 외모 지적부터 아이템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고 멤버들은 그 불만들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과연 멤버들은 시청자들의 불만을 모두 해소할 수 있을까? 오는 12일 오후 6시 25분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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